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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, 기장군 방문 - 기장사람들 주요소식 게시물 보기
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, 기장군 방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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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2023/12/02/
작성자
관광진흥과
조회수4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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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, 기장군 방문 도시철도 정관선 등 조속한 추진 호소에 전폭적 지원 밝혀 기장군은 11월 27일 군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도시철도 정관선 등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호소했다. 이번 기장군 방문은 원희룡 장관의 부산지역 내 주요 사업현장 방문일정에 따라 추진됐다. 이날 원 장관은 반송터널 사업현장, 노포-정관선 현장 등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브리핑 등 사업보고를 받았다. 이후 정관읍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해 지역주민들과 간담회〈사진〉 시간을 가졌다. 이날 원 장관의 방문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, 정동만 국회의원, 박우식 기장군의회의장, 국토교통부 광역교통운영국장, 부산시 도시균형발전실장 등이 참석했다. 군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인 반송터널 개설, 도시철도 정관선, KTX-이음역 유치 등 국토교통부 소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조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. 특히 동해선 좌천역에서 진행된 도시철도 정관선 현장방문에서 기장군 도시철도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하며 도시철도 유치를 위한 전 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. 기장군 관계자는 "도시철도는 기장군의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숙원사업이다"라며, "도시철도 정관선과 기장선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힘을 실어달라"고 호소했다. 계속해서 "기장군의 백년대계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동만 국회의원을 비롯해 중앙정부 및 부산시 그리고 기장군의회 및 지역사회단체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"라고 말했다. 이에 원 장관은 "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겠다"며 "추가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"면서 "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"고 밝혔다. 한편 도시철도 정관선 구간은 동해선 좌천역에서 시작하고 정관신도시를 경유해 월평역에 이르는 약 13km 구간이다. 노면전차(Tram)와 15개의 지상정거장이 설치되며 총사업비는 약 3439억으로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9년까지로 계획하고 있다. 본 구간은 지난 6월 20일 기획재정부 '2023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'를 통과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, 현재 한국개발연구원(KDI)이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심의중에 있으며 통상적으로 1년여의 조사기간이 소요될 예정이다. 전략사업추진단 709-47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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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번호051-709-4071
최종수정일2023-09-14